-
파우치 "봉쇄까진 안 가도, 상황 더 나빠질 것" 백신 접종 촉구
미국 백악관 최고 의료 고문인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 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장. [AFP=연합뉴스] 미국 백악관 최고 의료 고문인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미국이 다시 봉쇄(lock
-
美, 코로나 확진자 3개월만에 최고치…"마스크 다시 써라"
미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되살아나고 있다. 코로나19 델타(인도발) 변이 확산세로 며칠 사이 확진자 수가 3배 가까이 폭증하면서다. 지난 2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
-
[이상언의 '더 모닝']'시그널 무시'가 초래한 코로나 대폭발
서울 홍익대 인근 거리에서 7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김부겸 국무총리. 정부는 늘 '선제적 대응'을 말하지만 결과는 언제나 '사후적 땜질'입니다. [뉴
-
코로나 델타 변이도 비상인데, 더 센 델타플러스 덮쳐온다
코로나19 백신과 함께 일상 회복을 준비하던 전 세계가 또 한 번의 고비를 맞았다. 전파력이 강한 델타(인도발)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며 영국·미국·이스라엘 등 백신 접종
-
트럼프 "중국에 코로나 배상 요구할 때…최소 1경은 받아야"
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(현지시간)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하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국에 코로나1
-
파우치도 "中, 우한연구원·광부 의료기록 공개해야" 촉구
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·전염병연구소 소장. [AP통신=연합뉴스]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·전염병연구소(NIAID) 소장이 중국을 향해 "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연구원
-
"비행기 타도 되나" "무관중 경기 OK?" 전세계가 그에게 물었다
1000통. 2020년 3월,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·감염병연구소(NIAID) 소장이 받은 하루 평균 e메일이다.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하던 그때 그는 전 세계의
-
美가 때린다고 中 수긍할까…트릴레마 치닫는 '코로나의 기원' [뉴스원샷]
중국 우한에 위치한 우한 바이러스연구소 내부 실험 장면. AFP=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. 코로나19 바이러스
-
[오병상의 코멘터리] 코로나 유출설..알수록 불안하다
하늘에서 본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전경. 연합뉴스 1.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26일(현지시간) 코로나의 출발점에 대한 확실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. 쉽게 말하자면.
-
美 우한연구소 연구비 지원 논란…공화당 "파우치 해임하라"
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·감염병 연구소장. [AFP=연합뉴스] 미 공화당이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(NIH) 산하 국립 알레르기·감염병 연구소(NIAID) 소장을 해임하
-
백악관 “중국 분명한 답 필요” 코로나 우한 기원설 확산
지난 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동물질병통제예방센터를 방문한 세계보건기구 코로나19 기원 조사팀. 조사팀은 코로나의 실험실 유출설이 사실일 가능성이 극히 작다고 밝혔었다. [AF
-
'백색가루' 받은 美 공화당 의원, 배후로 가수 리처드 막스 저격
랜드 폴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이 팝 가수 리처드 막스에게 "사람들을 선동해 나를 위협하게 했다"고 비판했다. 로이터=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예방을
-
'우한 기원설' 백악관도 꺼내자, 트럼프 "내가 말하지 않았나"
미국 내 코로나19 ‘우한(武漢) 바이러스 연구소 기원설’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백악관, 정계, 방역 전문가 집단에서 이어지고 있다. 이에 재임 당시부터 코로나1
-
400여일 만에 마스크 벗은 미국…"실내서도, 사람 많아도 마스크 벗어도 돼"
미국이 마스크를 벗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확산하던 지난해 4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(CDC)가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 지 400여일 만이다. 조 바이든
-
[글로벌 아이] ‘코로나 봉쇄’ 1년, 머나먼 워싱턴의 봄
박현영 워싱턴특파원 “일단 닫으라니까 닫는데,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지, 언제 다시 문을 열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.” 지난해 3월 15일 집 근처 음식점에서 ‘마지막’ 식사를
-
하루 6만명 감염되는데…어린이 동원한 美마스크 화형식[영상]
미국 일부 주(州)가 코로나19 봉쇄를 푼 데 이어 마스크 의무 착용에 반발하는 시위까지 벌어지면서 보건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. 7일(현지시간) 워싱턴포스트(WP)에 따
-
파우치도 "변이가 더 위험"…사망률 상승에 전문가들 긴장
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 알레르기·전염병연구소 소장.[AP=연합뉴스] 미국의 감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·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경
-
"기재부 나라냐" 여권이 때리자, 홍남기는 백기 들었다
지난해 11월 국회에서 정세균 국무총리(오른쪽)에게 인사하는 홍남기 경제부총리.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“이 나라가 기획재정부의 나라
-
오바마 보란듯 트럼프가 들인 처칠상, 바이든은 바로 뺐다
그래픽=김영희 02@joongang.co.kr 지난 20일(현지시간) 업무를 개시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사흘 간 각종 정책을 쏟아내며 빠르게 국정을 주도해 가고 있다. 반(
-
이틀째 '코로나 대응책' 쏟아낸 바이든…"美 입국 때 격리 의무화" 지시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백악관에서 코로나19 행정명령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[EPA=연합뉴스]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
-
“기후협약·WHO 복귀” 취임 첫날부터 트럼프 뒤집기 9건
20일(현지시간) 취임한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에서 첫날부터 숨 가쁠 정도로 분주하게 국정을 챙겼다.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곧바로 업무에 들
-
'백신 다자주의' 복귀한 미국…파우치 "바이든, 코백스 참여 지시할 것"
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·전염병 연구소 소장이 21일(현지시간) 세계보건기구(WHO) 이사회 화상 회의에 참석해 "미국은 WHO를 탈퇴하지 않을 것이며 코백스 퍼실리티에
-
‘통합’ 11차례나 말했다…바이든의 첫날 속전속결 행정명령
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,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(오른쪽부터)가 20일(현지시간) 취임식 참석을 위해 워싱턴 연방의사당에 도착해 손을 흔들
-
美, 아스트라·얀센 백신도 조만간 투입… 파우치 "몇주내 추가 승인"
미국에서 조만간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의 코로나19 백신도 사용될 전망이다.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·전염병연구소 소장은 몇주 내 이 두 가지 코로나19 백신을 추가 승인할